(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6일 《분별없이 날뛰지 말라》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괴뢰 신임 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하루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르고 날뛰고있다.
취임사에서 《북이 완전히 굴복할 때까지 응징해야 한다.》고 망발하였으며 전연지대를 싸다니면서는 《적이 누구인지 똑바로 알아야 한다.》, 《북조선지도부와 군이 주적이다.》고 줴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더욱 악화시켜 전쟁의 도화선에 불을 달려는 전쟁미치광이의 발작증이며 동족대결을 불러오는 매우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김관진의 이번 망발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그는 이미전부터 반역의 총대를 들고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돌아친 추악한 매국노, 민족반역자이다.
그런자가 이번에 선행한 군통수자들을 릉가하여 감히 우리 지도부와 군대를 《주적》으로 걸고드는 망동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이것만 보아도 이자야말로 절대로 용서할수 없는 극악한 민족의 원쑤임을 잘 알수 있다.
가소로운것은 그가 연평도사건을 계기로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면서 우리를 《굴복》시켜보겠다고 망상하고있는것이다.
연평도에서의 군사적충돌은 전적으로 미국과 그의 조종을 받은 남조선괴뢰군의 무분별한 군사적도발로 인하여 초래된 필연적산물이다.
우리의 요구대로 남조선괴뢰군이 포사격계획을 중지하고 우리 측 령해에 포탄을 날리지 않았더라면 군사적충돌은 일어나지부터 않았을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관진은 연평도사건에서 심각한 교훈을 찾을 대신 《북의 반응에 고려할 가치가 없다.》느니, 《북은 항상 그러하였다.》느니 뭐니 하면서 북남대결을 선동하고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
지어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는 《선조치, 후보고개념으로 자위권을 행사하라.》는 지령을 내렸으며 우리 측 지역을 비행기로 폭격하겠다고 로골적으로 떠들어대였다.
그의 이러한 폭언은 있지도 않는 《북의 도발》을 구실로 제2, 제3의 연평도사건을 조작하고 그 연장선에서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을 기어이 강행하려는 그릇된 기도의 발로이다.
남조선의 현 국방부 장관이 전선부대를 비롯한 모든 부대들에 우리에 대한 선제사격권한을 부여한것을 보면 그의 호전성이 과연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보여준다.
괴뢰군당국의 선제공격기도는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군사적위협이며 정세를 전쟁발발에로 몰아갈수 있는 극히 도발적인 행위이다.
불을 즐기는자는 불에 타죽기 마련이다.
김관진은 북침전쟁소동에 계속 매달릴 경우 차례질것이란 선임자들보다 더 비참한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뿐이라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