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제17차 세계청년학생축전행사의 일환으로 17일 진행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조선인민과 청년들의 투쟁을 지지하는 국제련대성연단에서는 세계진보적청년학생들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랑독되였다.
호소문은 연단참가자들이 조선민족을 둘로 갈라놓고 헤아릴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강요한 미국의 특대형범죄행위를 성토하고 조선반도에서 미군이 즉시 철수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연단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제시하신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이 조선의 통일위업실현에서 불변의 지침으로 된다는데 대하여 일치하게 강조하였으며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정치로 자주통일의 새 시대를 펼쳐나가시는데 대하여 높이 찬양하였다.
우리들은 10년전 력사적인 북남수뇌상봉과 6.15공동선언발표로 불신과 대결로 치닫던 북남관계가 화해와 협력에로 나아가는 조선민족끼리의 관계로 전환되고 조선민족의 통일운동사에 일찌기 없었던 극적인 사변들이 일어난데 대하여 평가하고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리행에 북남대결의 력사를 끝장내고 조선의 통일을 실현하는 유일무이한 길이 있다는 굳은 확신을 표명하였다.
호소문은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을 위한 국제적인 련대성운동을 세계적인 판도에서 더욱 광범히 벌려나갈것을 세계진보적청년학생들에게 호소하였다.
호소문은 미군을 남조선에서 즉각 철수시키기 위한 국제적인 압력의 도수를 더욱 높여나가며 조선반도에 공고한 평화체제를 확립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할데 대해 지적하였다.
함선침몰사건이라는 천추에 용납못할 특대형모략극을 날조하여 북남관계를 전면파국에 몰아넣고 또다시 연평도포격사건과 같은 무분별한 군사적도발책동으로 조선반도의 정세를 일촉즉발의 위기로 몰아가고있는 미국과 남조선 리명박당국에 준엄한 철추를 내리자고 호소문은 강조하였다.
호소문은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을 가장 공명정대한 통일강령으로 적극 지지하고 중단없이 리행되도록 하기 위한 국제적련대성운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데 대해 언급하였다.
호소문은 전세계 평화애호인민들과 청년학생들이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침략전쟁책동을 반대하는 조선인민의 정의의 투쟁을 지지하여 국제적련대성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나가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