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9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3돐을 맞으며 15일부터 21일까지 전국 청년학생들의 독창,독주경연이 청년중앙회관에서 진행되였다.
경연에는 평양시와 각 도,시,군경연에서 선발된 300여명의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군중문화예술활동을 활발히 벌리는 과정에 련마해온 기량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그들은《김정일동지께 드리는 노래》를 비롯한 혁명적인 노래들을 풍부한 성량으로 훌륭히 형상하였으며 여러 악기들을 가지고 세련된 기교로 독주곡들을 연주하였다.
22일 경연입선자들의 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