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9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3돐에 즈음하여 수리아에서는 토론회가, 우간다에서는 좌담회와 영화감상회가, 범아프리카운동 서기국에서는 도서, 사진전시주간개막식이 15일과 16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들인 《강성대국의 불보라》, 《조선의 총대》가 상영되였다.
행사들에서는 김정일동지의 선군혁명령도업적과 김정숙동지의 빛나는 혁명생애가 높이 칭송되였으며 김정일령도자께서 펼치시는 선군정치가 조선을 제국주의자들의 압살속에서도 불패의 사회주의국가로, 날로 륭성번영하는 강국으로 위용떨칠수 있게 한 보검으로 되고있다고 강조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