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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방글라데슈단체들 북침전쟁책동을 규탄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가 조선반도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 미국과 남조선괴뢰당국의 책동을 규탄하여 18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남조선괴뢰들이 자기들의 파멸을 가져오게 될 전쟁의 불집을 일으키려고 책동하고있다고 하면서 미제와 남조선괴뢰당국의 책동에 강력한 대응사격을 가하겠다고 한 조선인민군의 정당한 립장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날 방글라데슈주체사상연구소도 16일부 조선외무성 대변인담화를 지지하여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조선반도에서 정세가 계속 긴장되고 대화가 열리지 못하고있는것은 국제적합의들을 체계적으로 위반한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침략야망때문이라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협하는 모든 군사훈련을 당장 중지하며 미국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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