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처방
(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 주체65(1976)년 초가을 어느날 황해남도 재령군 삼지강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실 때의 일이다.
그해에 이 농장의 강냉이농사는 시원치 않았다.
사실 농장에서 심고있는 강냉이는 수염이 나오기전에 개꼬리가 먼저 나와 꽃가루가 바람에 날리기때문에 자체수정이 잘 안되였으며 그외의 방법도 품이 많이 들고 기술적으로도 난문제가 있어 강냉이수정에 대한 똑똑한 처방이 없었다.
모든 사실을 헤아려보신 주석께서는 수염이 나오는 시기에 개꼬리가 나오는 강냉이품종은 없는가고 누구에게라없이 물으시였다.
한 일군이 여러가지 강냉이종자들이 있다고 말씀올리자 주석께서는 이 농장에서 심은 강냉이와 일군이 말한 강냉이종자를 섞어 심으면 제대로 수정할수 있지 않는가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은 눈이 번쩍 트이였다.
주석께서 가르쳐주신 이 처방은 제꽃수정도 하고 다른 꽃에 의해서도 수정을 하는 작물인 강냉이의 생리적특성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신데 기초하여 떼여주신 명처방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