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9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3돐에 즈음하여 주조 무관단성원들이 23일 종합교예공연을 관람하였다.

출연자들은 김정일동지의 선군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조국을 굳건히 보위하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고있는 모습을 재치있는 기교와 능란한 재주로 잘 형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