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9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3일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에는 당, 군대, 국가 책임일군들과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과학, 교육, 문화예술, 보건, 출판보도부문 일군들, 평양시내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인민무력부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김영춘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주체80(1991)년 12월 24일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위업수행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우리 조국의 운명과 미래를 확고히 담보해준 민족의 대경사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모심으로써 우리 인민군대는 그 어떤 풍파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의 군대, 당의 군대로서의 혁명적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하고 총대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은 한치의 드팀도 없이 빛나게 완성되여나갈수 있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서는 지난 세기 90년대의 급변하는 국제정치정세와 우리 혁명발전의 요구를 천리혜안의 예지로 깊이 통찰하시고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군대를 주력군으로 하는 선군정치를 전면적으로 펼치심으로써 주체적혁명무력건설사에 특기할 력사적전환을 이룩하시였다.
오늘 우리 인민군대가 최고사령관으로부터 병사들에 이르기까지 혁명적동지애에 기초하여 혼연일체를 이룬 최정예강군으로, 혁명적군인정신을 체질화한 사상과 신념의 강군으로 위용떨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주체의 사상론을 일관하게 틀어쥐시고 인민군대의 정치사상적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오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끝없는 헌신과 로고의 결과이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담대한 결심과 불면불휴의 령도가 있었기에 오늘 우리의 국방공업은 그 어떤 최첨단무기도 마음먹은대로 만들어낼수 있게 되였으며 인민군대는 강위력한 공격수단과 방어수단을 다 갖춘 무적의 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치게 되였다.
인민군대를 앞장에 내세워 온 나라에 새로운 천리마속도, 희천속도가 나래치도록 하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천만군민의 위대한 정신력이 총폭발됨으로써 강성대국건설의 격전장마다에서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세기적인 변혁이 일어났다.
인민의 리상과 념원이 날로 꽃펴나고있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은 우리 혁명무력을 불패의 강군으로 키우시여 사회주의조국의 안전과 강성대국건설의 승리적전진을 무장으로 굳건히 담보해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일동지의 로숙하고 세련된 선군령도에 의하여 이룩된 부강조국건설사의 기적이다.
올해에 진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대표자회는 우리 당을 선군혁명의 향도적력량으로 더욱 강화발전시키고 혁명무력건설과 조국번영의 찬란한 미래를 펼쳐나가는데서 획기적의의를 가지는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된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에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와 선군조선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드팀없는 신념을 간직하고 그 어떤 역경속에서도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정치사상적으로, 목숨으로 옹호보위하여야 한다.
인민군장병들은 투철한 반제계급의식과 주체적인 전쟁관점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당의 훈련제일주의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높은 혁명성과 전투력을 지닌 일당백의 싸움군으로 준비하며 인민군대의 불패의 힘의 원천이며 우리 사회의 밑뿌리인 군민대단결을 더욱 강화하여야 한다.
최첨단을 돌파한 국방공업의 발전에 계속 큰 힘을 넣어 우리의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더욱 강화하며 온 사회에 군사중시기풍을 세우고 전민무장화, 전국요새화를 철저히 실현하여 온 나라를 소왕청유격구와 같은 난공불락의 요새로 만들어야 한다.
오늘 조선반도에는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괴뢰들이 조선서해에서 침략전쟁연습을 벌려놓고 우리를 반대하는 포사격을 련이어 가하는 엄중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한것은 제2의 조선전쟁발발을 노린 적들의 침략계획이 실천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인민군대와 인민은 결코 빈말을 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우리 인민군대는 적들이 우리 조국의 하늘, 땅, 바다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주저없이 더욱 강력한 물리적타격을 계속 가할것이다.
적들이 의도적으로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고있는데 대응하여 우리 혁명무력은 필요한 임의의 시각에 핵억제력에 기초한 우리 식의 정의의 성전을 개시할 만단의 준비를 갖추고있다.
만약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이 끝끝내 전면전쟁의 불을 단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침략자들은 물론 그 본거지들까지 모조리 소탕해버림으로써 전쟁의 근원을 완전히 없애버리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반드시 성취하고야말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