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9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3돐에 즈음하여 체스꼬, 오스트리아, 브라질, 에티오피아, 이딸리아, 스웨리예, 로씨야에서 강연회, 토론회, 집회, 도서, 사진전시회가 12일부터 17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로작들과 백두산3대장군의 업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 그리고 강성대국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정일령도자의 선군정치는 조선을 강성대국으로 일떠세울수 있는 기초를 마련하였으며 자주적평화통일실현의 길을 열어놓았다고 격찬하였다.
브라질조선친선의원단 위원장은 김정일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은 강력한 전쟁억제력을 갖춘 군사강국으로 되였다고 찬양하였다.
조선의 통일과 평화를 위한 이딸리아위원회 서기장은 김정숙동지는 한평생 나라의 자주독립과 부강조국건설에 모든것을 다 바치시여 조선혁명앞에 거대한 공적을 쌓아올리신 탁월한 정치군사활동가, 위대한 녀성혁명가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로씨야철학협회 띤다지부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강성대국을 건설하고 나라의 통일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체스꼬와 오스트리아,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