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3돐에 즈음하여 24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 화환이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동상앞에 놓여있었다.

화환진정에는 당과 군대, 국가책임일군들, 우당위원장,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인민무력부, 인민보안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부대, 교육, 출판보도기관, 조선소년단 전국련합단체, 평양시내 당, 정권기관, 공장, 농장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태양의 해발이 되시여 혁명생애를 수령결사옹위의 고귀한 삶으로 빛내이시고 김일성민족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으신 김정숙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보며 묵상하였다

김정숙군, 회령시, 김정숙해군대학, 김정숙종합군관학교에 모신 그이의 동상에도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한편 이날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조일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와 지부성원들이 꽃다발들을 진정하였다.

주조 무관단도 대성산혁명렬사릉에 모신 김정숙동지의 동상에 화환을 진정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