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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조선반도정세와 미국의 침략동맹완비전략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24일 《조선반도정세와 미국의 침략동맹완비전략》이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올해 조선반도의 정치군사환경은 언제 전쟁이 터질지 알수 없는 일촉즉발의 전쟁상태로 국제사회의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년내 조선반도위기를 초래한 모든 극단사태들의 본질은 전적으로 미국이 조선반도를 저들의 동아시아지배전략실현의 희생물로 리용한데 있다.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을 쥐기 위해 미국, 일본, 남조선의 3각군사동맹완비책동을 본격화하였다.

미국은 올해 조선반도위기를 격화시키는 방식으로 군사동맹의 운용을 시험하였다.

미국은 미일사이, 미국남조선사이, 남조선일본사이의《전략적동맹관계》를 정치, 경제, 군사적으로 더욱 밀착시켰다. 이른바 《방위》 및 《유사시》공동연구, 합동군사연습을 비롯한 각종 공동행동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미국은 모략적인 《천안》호침몰사건과 연평도충돌사건을 3각군사동맹을 완비하는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문제의 사건들에서 미, 일, 남조선은 이례적인 일치성을 보여주었으며 붙는 불에 키질하면서 충돌을 더욱 격화시킴으로써 저들의 목적실현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미국은 얼마전에도 미국이 《핵우산으로 남조선의 〈안전〉을 계속 보장》할것이며 각종 최신식군사장비들을 제공하여 괴뢰군무력을 현대화할것이라고 공언하였다.

미국은 3각군사동맹 틀거리내에서 일본을 미군무력의 교두보로 더욱 전변시키고있다.

오끼나와미군기지에 미공군전투폭격기들이 계속 증강배비되고있으며 사세보 등 항구들에 대한 미군기지화가 촉진되고있다.

미국의 비호밑에 일본은 최신형군용기들과 지대함, 지대공미싸일, 각종 전투함선, 땅크 등 최신살인무기를 갖추는데 막대한 자금을 탕진하고있다.

새 세기에 들어선 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경제, 군사력균형에서 급속한 변화가 일어나고있는데 불안을 느끼고있는 미국은 《아시아태평양국가》로 자처해나서면서 여러 아시아나라들과의 《군사적협력》을 강화하고 중국, 로씨야 등 《잠재적인 적국》들에 대한 군사적압력의 도수를 높이고있다.

일본과 괴뢰들은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미국의 침략전략실현의 돌격대로 나서고있다.

오늘날 3각군사동맹은 집단적군사쁠럭으로서의 조건과 체모를 더욱 완비한 상태에서 가동되고있다.

미국이 나토와 함께 동북아시아에서 이러한 《반공십자군》전쟁체제에시동을 걸고있는것은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발전추세에 역행하는 엄중한 침략행위이다.

국제사회는 미국의 침략동맹완비책동을 저지파탄시키는것을 동북아시아의 안정과 평화를 위한 현실적요구로 받아들여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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