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9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3돐에 즈음하여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19일 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행사에는 6.15공동선언실천 해외측위원회 독립국가협동체지역위원회일군들과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참가하였다.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초대되였다.
행사에서 연설자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국방력강화에 최우선적인 힘을 기울이시며 끊임없는 전선시찰로 인민군대를 그 어떤 대적도 쳐물리칠수 있는 무적의 강군으로 더욱 튼튼히 준비시키시였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높이 모시여 공화국은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속에서도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전진하며 불패의 강국으로서의 위용을 온 세상에 떨쳐올수 있었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그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김정숙어머님의 념원대로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이 살게 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고계신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예술인들의 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