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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괴뢰역도의 경망스러운 망발》-북《도발》설
(평양 12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25일부 《로동신문》에 실린 개인필명의 론평 《괴뢰역도의 경망스러운 망발》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남조선집권자가 철갑모를 쓰고 대결전쟁전선의 전면에 나섰다.

그는 지난 23일 전선동부의 최전방 괴뢰군부대에 찾아가 그 누구의 《도발》을 운운하며 《대반격을 가해야 한다.》느니, 《인내》가 필요없으며 《가차없이 대응해야 한다.》느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망발을 줴쳤다. 지어는 우리의 사회주의정권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악담까지 늘어놓으며 도리여 제편에서 《호전적》이라는 수작을 내뱉았다. 그야말로 우리에 대한 최악의 도발이고 상상도 하지 못할 대결전쟁선동이다. 지금껏 괴뢰국방부 장관과 괴뢰통일부 장관을 비롯하여 남조선의 극우대결광신자들이 우리에 대해 이러저러한 도발적악담을 늘어놓았지만 역도처럼 그렇듯 격분스러운 망발을 내뱉은것은 처음이다.

리명박역도가 우리와 직접 총부리를 맞대고있는 최전방의 괴뢰군부대에까지 기여나와 전쟁열을 고취한것은 그 누구의 《도발》설을 더욱 부각시켜 조선반도정세를 대결과 전쟁에로 계속 몰아가려는 극히 무분별한 망동이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광기는 극도에 달하고있다. 반공화국광신자들은 입에서 뱀이 나가는지, 구렝이가 나가는지도 모르고 우리를 모함하고 북남대결과 전쟁을 부추기는 악담들을 마구 줴쳐대고있으며 북침을 위한 무력증강과 전쟁소동에 날이 갈수록 열을 올리고있다.

최근에 괴뢰국무총리가 전연지대에 나타나 그 누구에 대한 《응징》을 떠벌인것은 알려져있다. 그런데 이번에는 남조선집권자까지 나서서 《대반격》과 《가차없는 대응》을 부르짖었다. 이것은 남조선보수패당의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과 북침전쟁연습책동이 다름아닌 리명박역도의 각본과 극단적인 대결기도에 따라 연출된 계획적인 반공화국소동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여기에 문제가 있다.

지금 리명박역도는 물인지 불인지 모르고 헤덤비고있다. 이자는 일은 제가 저질러놓고 세계의 면전에서 자기가 강하다는 인상을 풍겨보려고 입만 벌리면 《응징》이요, 《대반격》이요 뭐요 하는데 경망스럽기 짝이 없다. 역도는 자기 처지에서 무엇을 계산에 넣어야 하고 넘지 말아야 할 계선은 무엇인지도 모르고 날뛰고있다. 세계언론들이 역도의 호전적인 처사를 두고 어린아이같다고 조소하는것은 우연치 않다. 역도가 이번에 최전연에 나서서 얻은것이란 바로 이런 오명뿐이다.

이번 연평도포사격도발을 통해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이 누구인가 하는것이 다시금 명백해졌다. 우리 민족과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의 한결같은 반대규탄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이 미국의 부추김밑에 연평도포사격훈련을 기어이 강행함으로써 리명박일당의 무분별성이 여지없이 드러났다.

리명박역도가 《호전적》이니 뭐니 하며 악에 받쳐 고아댔댔자 그것은 도발자, 전쟁광신자로 락인찍혀 고립과 파멸의 위기에 직면한자의 단말마적인 넉두리로밖에 달리될것이 없다.

최근 괴뢰역도의 반공화국소동은 리명박일당의 명이 진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제 집안에서나 밖에 나가서나 온통 싸움질밖에 할줄 모르고 그것으로 하여 내외여론의 강력한 항의규탄에 직면한 역도는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상투적수법그대로 우리를 반대하는 대결전쟁에서 찾고있다. 그러나 괴뢰들에게는 출로는 고사하고 살길도 없다.

리명박은 이번 저들의 포사격에 대한 우리의 무시를 나약성으로 오판하는것 같은데 원래 힘도 없고 담도 없으며 사고도 바로할줄 모르는자들이 객기를 부리는 법이다.

리명박역도는 현훈증에 달아오른 머리를 식히고 자중하는것이 좋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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