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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나라에서 기념행사
(평양 12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9돐과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3돐에 즈음하여 핀란드에서는 강연회와 사진전시회가, 파키스탄에서는 토론회가, 인도네시아에서는 좌담회가 17일과 18일에 진행되였다.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선군령도업적을 보여주는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위원장은 김정일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심으로써 조선인민군은 김일성주석의 군건설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하며 조선의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보위하는 믿음직한 혁명군대로 강화발전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미국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의 계속되는 군사적위협과 전횡에 맞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의 존엄과 자주권을 당당히 지켜나가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김정일최고사령관의 선군정치의 결과이다.

김정일최고사령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무적의 강군, 사상의 강군으로 자라났으며 사회주의경제건설에서 위훈을 창조하고있다.

그는 조선인민은 김정숙녀사를 조선민족의 절세의 위인이신 김일성주석을 받들어모시는데서 빛나는 모범을 보여준 수령결사옹위의 귀감으로 칭송하고있다고 하면서 녀사는 자신의 생애를 조선의 자유와 독립,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 바치신 민족의 어머니이실뿐아니라 주석의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데서 특출한 공적을 쌓으신 위대한 혁명가이시라고 격찬하였다.

파키스탄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김정일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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