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2010년은 중국 당과 정부와 인민이 력사의 온갖 시련을 이겨낸 조중친선을 가장 공고하고 영원한것으로 발전시켜나갈 신념과 의지를 뚜렷이 보여준 의의깊은 나날이였다.
지난 5월 중국의 광활한 대지를 오가시며 8,000여리 머나먼 로정우에 거룩한 자욱을 아로새기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그로부터 몇달후인 8월 또다시 중국을 방문하시였다.
조중친선의 새로운 리정표를 마련하시고 두 나라관계에 심원한 활력을 부어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중국의 당과 정부, 인민들은 세계정치원로로, 최상최대의 국빈으로 환대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을 호금도주석은 멀리 장춘에까지 나와 따뜻이 맞이하고 환영연회를 마련하였으며 참관과 예술공연관람에 동행하면서 조중친선관계발전에 헌신하시는 절세위인께 숭고한 경의를 표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중국방문기간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전원이 방문행사들에 참가하여 전통적인 조중친선을 강화발전시켜나갈 중국 당과 정부의 확고한 립장을 보여주었다.
중국의 4대명옥의 하나인 진귀한 수암옥을 정교하게 다듬은 옥돌공예 《풍성한 열매》와 예로부터 귀하게 여겨오는 《구룡보정》, 승용차 《중화》를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 료녕성, 천진시, 심양시 등에서 삼가 드린 선물마다에도 그이에 대한 중국인민의 순결한 흠모의 정이 그대로 어리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호금도주석은 조선로동당대표자회의 성과적진행과 당창건 65돐을 축하하여 련이어 축전들을 보내여왔으며 중국 당과 정부는 뜻깊은 계기들에 고위급대표단들을 파견하여 우리 당과 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적극 지지성원하였다.
우리 나라 도서, 사진 및 수공예품전람회와 제4차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회, 중국인민지원군 조선전선참전 60돐 기념좌담회, 학술보고회 등이 중국각계의 커다란 관심속에 진행되였다.
중국의 창작가, 예술인들은 조선전선에서 자기의 청춘을 아낌없이 바친 모안영동지의 생애를 보여주는 TV련속극 《모안영》을 제작하였다.
특히 평범한 중국공민이 라선시앞바다에서 3명의 조선처녀들을 목숨바쳐 구원한 소행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비류강전설의 주인공인 중국인민지원군렬사에 대한 강렬한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온 한해 두 나라 최고령도자들과 두 당, 두 나라 정부의 깊은 관심속에 그리고 두 나라 인민의 열화같은 마음에 떠받들려 아름답게 꽃펴난 조중친선은 압록강의 푸른 물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