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30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조선반도의 허리를 휘감고있는 콩크리트장벽은 조선민족의 통일과 발전을 가로막는 원한의 장벽이라고 하면서 이 분렬과 대결의 장벽은 제거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31년전 남조선의 군부독재세력이 콩크리트장벽을 구축한것은 민족의 영구분렬과 북남대결을 추구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지향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있는 콩크리트장벽의 존재야말로 민족의 수치이다.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에 세계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콩크리트장벽을 쌓은 반통일세력의 범죄행위는 천추를 두고 씻을수 없다.
론설은 콩크리트장벽구축의 장본인인 동시에 그 적극적인 옹호자인 미국은 조선반도를 거점으로 동북아시아지역을 지배하기 위한 자기의 전략적목표로부터 콩크리트장벽의 해체를 극력 반대하고있으며 거기에로 괴뢰들을 부추기고있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제와 남조선보수세력의 장벽유지책동은 본질에 있어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범죄적인 적대시압살정책의 연장이다.
장벽이자 곧 대결과 전쟁을 의미한다.
만일 남조선보수패당이 지금처럼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 분렬의 장벽을 계속 높이 쌓으면서 동족대결을 집요하게 추구한다면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