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가 21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미제와 남조선호전세력들이 조선서해 연평도일대에서 또다시 포사격훈련을 감행한데 대하여 규탄하였다.
성명은 미제와 친미적인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감행한 군사적도발은 조선인민군의 군사적대응을 의도적으로 유도하여 파산에 직면한 대아시아정책과 대조선전략을 수습해보려는 간교한 음모의 산물이라고 까밝혔다.
이번 군사적도발은 조선인민군의 자위적인 2차, 3차의 대응타격이 무서워 계획했던 사격수역과 탄착점까지 바꾸면서 벌린 천하비겁쟁이들의 유치한 불장난에 지나지 않는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성명은 이미 조선인민군이 세계에 선포한것처럼 앞으로의 대응타격은 한계가 없으며 미국과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본거지를 청산하는데로 이어지게 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날 프랑스조선친선협회도 성명을 발표하여 조선서해 연평도일대에서의 미제와 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의 무모한 군사적도발은 조선반도의 긴장완화를 바라는 조선과 다른 나라들의 평화적립장에 대한 완전한 도전행위로 된다고 단죄하였다.
단체는 조선과 미국이 시급히 평화협정을 체결할것을 요구하는 국제적서명운동을 보다 광범히 벌려나갈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