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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용납될수 없는 민족반역행위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3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남조선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반공화국대결소동은 최대의 민족반역행위이라고 락인하였다.

론설은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은 현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의 고유한 생리이며 체질적악습이라고 까밝히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과 남의 화해와 단합이 아니라 반목과 대결, 전쟁을 추구하는 보수패당의 정체는 그들이 올해에도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내외여론의 요구를 무시하고 이미 실패작임이 명백히 드러난 《대북정책》을 계속 고집한데서 집중적으로 드러났다.

더우기 올해 3월 괴뢰호전광들이 조작해낸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으로 하여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곬은 더욱 깊어졌다. 그들은 함선침몰사건의 모략적내막이 다 드러나자 지난 11월 그에 못지 않는 반공화국도발사건인 연평도포격사건을 고의적으로 일으켰다.

이로써 간신히 이어져오던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사업은 중단되였으며 조선반도의 정세는 다시금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를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에 처하게 되였다.

《대북정책》의 총파산과 그에 따른 통치위기의 심화로 곤경에 처한 보수패당이 그로부터의 출로를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와 전쟁도발에서 찾고있다는것은 불보듯 명백하다.

악화된 북남관계가 하루빨리 개선되고 우리 민족이 자주통일, 평화번영의 위업을 성취하자면 남조선에서 시대착오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이 중지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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