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가늠해보신 무게
(평양 12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주체99(2010)년 10월 어느 날 새로 건설된 옥류관 료리전문식당을 찾으시였다.
훌륭하게 꾸려진 식사실들을 돌아보시고나서 주방에도 들리신 그이께서는 문득 어느 한 주방도구를 들어보시였다.
그것은 료리사들이 쓰는 크지 않은 볶음판이였다.
볶음판을 몇번 들어보시던 그이께서는 좀 무겁다고, 료리사들이 오래동안 쓰면 좀 힘들것이라고 나직한 음성으로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들의 가슴은 쩌릿해졌다.
사실 동행하던 일군들은 주방설비들을 최상의 수준으로 갖추어놓은데 만족했을뿐이지 누구도 그것을 다루는 료리사들의 수고에 대해서는 생각도 못했다.
오직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는 김정일동지께서만 가늠해보실수 있는 무게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