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동상에 새해를 맞으며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경애하는 수령님의 동상을 인민군장병들과 수도의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사회주의조국에 체류하고있는 해외동포들이 찾았다.
동상앞에는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꽃바구니가 놓여있었다.
당, 무력, 정권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공장, 학교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또한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참가자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강성대국건설위업의 개척자이신 김일성동지께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비롯한 평양시의 여러곳에 모신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에도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전국각지의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 청소년학생들도 자기 고장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의 동상에 꽃바구니와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