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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높이 들고나가야 할 힘찬 애국의 구호
(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새해공동사설에서 제시된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자!》는 전투적구호에는 조국통일의 주체인 조선 민족의 단결된 힘과 그에 의해 개척될 민족의 밝은 미래에 대한 굳은 확신이 담겨져있다고 지적하였다.

개인필명의 론설은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공동사설에서 제시된 전투적구호를 심장깊이 새겨안고 자주통일의 대문을 열어제끼기 위한 통일애국투쟁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섬으로써 민족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새해공동사설의 구호는 겨레의 지향과 의지, 시대의 요구를 정확히 반영한 애국애족의 구호이라고 하면서 론설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오늘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서 가장 절박하게 나서는 과업은 하루빨리 갈라진 조국을 통일하는것이다.

우리 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은 곧 애국애족이며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은 그 누구도 회피할수 없는 참다운 애국애족적투쟁이다.

올해 우리 민족앞에 나선 기본임무는 자주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는것이다.

조국통일의 주체는 우리 민족자신이며 그 누구도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민족의 투쟁을 대신해줄수 없다.조국통일의 새 아침을 이끌어올 원동력은 우리 민족의 지혜와 의지이며 힘이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투쟁에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적극 이바지해나가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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