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새해를 맞으며 조선에서 발표된 공동사설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전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실현하려는 공화국정부의 변함없는 립장과 의지를 반영하고있다.

지난해 국제무대에서 일어난 사변들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오늘날 더는 통할수 없으며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은 그 어떤 힘으로도 막지 못한다는것을 뚜렷이 증시하였다.

조선반도와 아시아의 평화를 수호하고있는 조선의 선군정치는 자주화되고 평화로운 새 세계를 건설하려는 진보적인류의 지향이 반영된것이다.

제국주의자들의 세계제패야망과 핵전쟁도발기도를 무자비하게 꺾어놓고있는 선군조선의 강력한 전쟁억제력은 조선반도의 비핵화를 기어이 실현하고야 말 조선인민의 드팀없는 의지를 잘 보여주고있다.

조선인민은 앞으로도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공화국을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들과의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키며 세계의 자주화를 이룩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