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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 좋은 전통적인 음료들
(평양 1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족은 일찍부터 여러가지 음료들을 만들어 건강식품으로 널리 리용하였다.

고조선시기(B.C.30세기초-B.C.108)에 벌써 효소의 당화원리를 리용하여 감주, 식혜 등을 만들었다.

조선의 전통적인 민족음료는 막걸리나 감주와 같이 알콜성분이 들어간 주정음료들과 식혜, 수정과, 콩국, 깨국 등의 무주정음료들로 갈라볼수 있다.

낟알의 발효술로 만들어진 막걸리는 일찌기 고대시기부터 근로인민이 즐겨하여온 음료로서 단맛과 신맛이 잘 어울려 상쾌한 맛을 낸다.

그 제조방법이 간단하고 제조기일이 짧을뿐아니라 맛이 독특하고 영양성분도 많은 막걸리는 오늘도 널리 생산되여 인민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식혜는 흰쌀밥 또는 찹쌀밥을 길금가루로 삭히고 여기에 꿀과 같은 당분을 두고 만든 음료로서 영양가가 높을뿐아니라 소화가 잘된다.

생강을 우린 사탕물에 잣, 계피가루 같은것을 띄우고 여기에 곶감과 후추알을 박은 배를 담근 수정과도 피로회복, 영양강화제 등으로 널리 리용되여왔다.

고소하고 감칠맛이 나는 깨국 등은 삼복철에 즐겨 마시는 음료이다.

민족음료에는 예로부터 사람들이 식사후 반드시 들군하는 숭늉도 있다.

밥을 지을 때마다 쉽게 만들수 있는 이 특이한 음료는 그 맛이 구수하고 독특하며 영양가도 매우 높다.

숭늉대접은 가정들에서 웃사람들의 식사시중을 들때 반드시 따르는  식사례절로 관례화되여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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