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올해공동사설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종업원들의 편지에 호응하는 황해북도, 함경북도, 강원도, 량강도, 남포시, 라선시 군중대회가 6일에 진행되였다.

대회들에는 지방 당, 정권, 경제기관, 근로단체 일군들,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종업원들이 전국의 근로자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랑독된 다음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만 계시면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수령결사옹위, 결사관철의 정신을 높이 발휘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정일동지께서 지펴주신 지방공업혁명의 봉화따라 자체의 원료원천에 의거하여 생활필수품생산을 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철생산성과를 공고히 하면서 높이 세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며 철정광생산을 늘일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당의 농업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알곡생산을 늘임으로써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을 굳건히 지킬데 대해 말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일떠세 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