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메히꼬사회주의인민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꽈우떼목 아메스꾸아 드로문도가 2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담화는 공동사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강성대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의 웅대한 구상과 의지가 반영되고 그 실현을 위한 전략과 방도가 명시된 전투적기치, 강령적문헌이라고 강조하였다.

올해의 진군을 성과적으로 다그치기 위하여 조선로동당은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정신인 일심단결의 정신, 불굴의 강행군정신, 계속혁명의 정신을 더욱 높이 발휘해나갈것이라고 담화는 지적하였다.

담화는 조선인민은 당의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최후승리의 그날까지 선군천리마에 비약의 박차, 총공세의 박차를 끊임없이 가하며 억세게 전진해나갈것이라고 지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