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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강성대국 대문 향하여 최대의 진격속도로 나아갈것 호소
(평양 1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8일부《로동신문》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은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오늘의 총공격전의 진격속도를 최대로 높여나감으로써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승리의 개가를 높이 올려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사설은 올해의 총공격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강성대국건설념원을 꽃피우기 위한 전면공세, 전면돌파전이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강행군정신으로 최후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일대 전격전이며 제국주의의 온갖 도전과 반공화국침략책동을 짓부시고 조선식 사회주의의 불패성을 더 높이 떨치기 위한 결사전이라고 지적하였다.

사설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력사의 땅 강선에서 지펴주신 대고조의 봉화로부터 시작된 우리의 혁명적진군은 드디여 강성대국의 대문을 눈앞에 바라보는 결정적인 계선에 진입하였다.

지금 우리의 정치군사적위력은 비길데없이 강하며 우리에게는 모든 부문에서 새로운 다계단비약을 일으킬수 있는 경제적토대와 과학기술력량이 다 마련되여있다. 이제 우리가 오늘의 총공격전에 다시한번 박차를 가하여 대고조의 진격속도를 최대로 높여나갈 때 이 땅우에서는 강성대국선포의 승전고소리가 높이 터져오르게 될것이다.

우리가 올해의 총공격전에서 승리의 만세소리를 높이 울려야 존엄과 영광, 승리와 기적으로 아로새겨진 김일성조선의 성스러운 100년 력사를 빛나게 장식할수 있으며 다음해에 어버이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최상최대의 명절로, 인류사적대경사로 긍지높이 떳떳이 맞이할수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우리를 광명한 미래에로 이끌고 선군혁명의 폭풍우와 거창한 대고조진군에서 백배해진 정치군사적위력과 강력한 자립경제의 토대가 있기에 오늘의 총공격전에서도 승리는 확정적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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