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가 공동성명을,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와 에짚트조선친선협회가 성명을 발표하였다.

영국선군정치연구협회와 영국주체사상연구소조는 4일 공동성명에서 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이민위천의 사상을 구현한것이며 인민생활향상을 최대의 중대사로 내세우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조선로동당의 활동원칙을 반영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공동사설은 세계의 주체사상, 선군사상 신봉자들과 자주와 평화, 사회주의를 지향하는 인민들의 투쟁을 고무할것이라고 성명은 강조하였다.

단체들은 조선인민이 사설에 제시된 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여 공화국의 위력을 더욱 과시하고 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리라고 확신한다고 성명은 지적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영국지부도 이날 성명에서 공동사설이 인민생활향상과 조국통일, 세계 평화와 자주화실현에 이바지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에짚트조선친선협회는 3일 성명에서 공동사설의 조국통일부분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면서 남조선당국이 반통일적인 동족대결정책을 철회하며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존중하고 리행할것과 반공화국모략책동과 통일애국세력에 대한 탄압을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