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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중앙통신사 론평 력사에서 교훈을 찾고 처신을 바로해야 한다
(조선통신=도꾜)조선중앙통신사는 11일 《력사에서 교훈을 찾고 처신을 바로해야 한다》라는 제목으로 된 다음과 같은 론평을 발표하였다.

최근 일본외무성이 공개한 외교문서자료에 의하면 1969년 당시 일본수상이였던 사또가 조선반도 《유사시》 일본이 남조선의 후방을 맡을것을 미국에 자진하여 제기하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사또는 미국무장관과의 회담에서 《만약 한국으로부터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정식요청이 있으면 나는 오끼나와기지만이 아니라 본토의 기지들도 모두 한국을 후원하게 할 생각이다.》라고 말하였다.

이것은 력대 일본집권자들의 조선침략야망의 일단을 드러낸것으로서 재침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려온 일본반동들의 변함없는 속심을 보여주는것이다.

일본은 1950년대 조선전쟁시기 청소한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여 날강도적인 전쟁을 감행하는 미제침략군의 병참, 출격, 보급기지로 본토를 내주었다.

구일본군장교들은 미군의 군사작전을 위하여 우리 나라에 구축된 군사요새들과 항만, 공장, 학교, 병원뿐아니라 매 시설의 형태와 전압상태에 대해서까지 상세하게 밝힌 지도, 설명서들을 작성하여 《유엔군총사령부》에 제공하였다.

일본은 패전의 후과를 가시지 못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조선을 침략한 미제에 대한 인적, 물적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러한 전적을 가지고있는 일본은 새 세기에 들어와서도 미국의 전쟁우산을 쓰고 재침의 길에 뛰여들어 어부지리를 얻으려는 음흉한 속심을 버리지 않고있다.

그들이 미국과의 《동맹강화》를 운운하며 조선반도 《유사시》에 《자위대》무력을 조선전선에 투입할수 있게 《일미방위협력지침》을 개악하려는 사실도 그의 연장선에서 볼수 있다.

미국이 제2의 조선전쟁을 도발하는 경우 일본은 여기에 하나의 침략세력으로 또다시 가담하려 하고있다.

일본은 력사에서 교훈을 찾고 처신을 바로하여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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