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러개의 금메달과 기술상을 받은 황해북도태권도선수단의 리명진(남자, 26살)과 태권도국가종합선수단의 오금주(녀자, 26살)가 최우수선수로 되였다.
최우수감독들은 태권도국가종합선수단의 김성국(남자, 34살)과 김영순(녀자, 37살)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