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을 지지하여 메히꼬인민사회당, 주체사상연구 메히꼬전국조정위원회, 조선통일지지 메히꼬위원회를 비롯한 메히꼬의 9개 정당, 단체들이 6일 공동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하여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전환적국면을 열어나가려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립장에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였다.
성명은 조선로동당과 인민이 력사적인 북남공동선언들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선민족끼리의 리념밑에 올해에 기어이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의 결정적국면을 열어나가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들의 제의에 남조선당국과 정당, 단체들이 지체없이 적극 호응해나설것을 강력히 요구하며 정의와 진리, 평화를 사랑하는 세계 모든 나라 정부, 정당, 단체들, 국제기구들, 진보적인민들이 전적인 지지와 성원을 보낼것을 호소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