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로씨야단체는 성명을, 먄마와 기네인사들은 담화를 발표하였다.

로씨야주체사상연구협회는 6일 성명에서 지난해 조선은 경공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강력한 물질기술적토대를 마련하였다고 하면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강성대국건설로선과 새해 공동사설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 틴 툰은 이날 담화에서 조선에서 강성대국의 리상이 전면적으로 꽃펴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김정일각하의 선군혁명령도의 결과이라고 강조하였다.

주체사상연구 기네전국위원회 위원장 리야드 샬루브도 5일 담화에서 공동사설이 밝힌 지난해 조선인민이 이룩한 성과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정일령도자를 모시고있는 조선인민은 올해에도 억세게 전진해나갈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