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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성씨의 하나인 문화 류씨의 시조묘유적 발굴
(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는 예로부터 혈연관계를 나타내는 성과 본이 있다.

성은 남자측의 혈족관계를 표시하는 칭호이고 본은 가문의 시조가 태여나거나 조상들이 대를 이어 살아온 고장을 말한다.

최근 사회과학원의 력사학자들이 황해남도 삼천군 달천리에서 문화 류씨 시조묘유적을 발굴하였다.

류씨는 15개의 본을 가지고있는데 첫번째 자리를 차지하는것이 문화 류씨이다. 여기에서 많은 류씨가 가지쳐나왔다고 한다.

문화 류씨의 시조는 고려의 통일위업에 크게 이바지한 류차달이다.

그의 묘는 구월산기슭에 있는 달천온천주변마을에 위치하고있다.

력사기록에 의하면 그의 무덤을 류씨의 첫 조상무덤이라는 뜻에서 류릉이라고 하였다.

이곳에는 류차달의 무덤과 4개의 비석들, 망돌유적 그리고 묵방사라는 건축물유적이 있다.

학자들이 릉 비석의 비문을 해득한데 의하면 우의 유적들은 왕건에 의한 고려의 통일에 이바지한 류차달을 제사지내기 위한것들이였다.

비문내용에는 류차달이 문화일대(오늘의 삼천군일대)에서 큰 세력을 가지고있었으며 고려의 국토통일실현에 이바지한 공로로 《삼한벽상공신》이라는 칭호를 받았다고 씌여져있다.

문화 류씨의 시조묘는 국가보존유적으로 등록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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