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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생산의 확고한 토대 마련
(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새 세기에 조선로동당의 원대한 구상따라 농업부문을 추켜세우기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진 결과 오늘 알곡생산을 늘이고 축산과 과수, 양어 등을 비약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내다보고있다.

토지정리사업이 힘있게 전개되여 평안북도에서는 5만 3,000여정보, 황해남도에서는 10여만정보, 평안남도와 평양시에서도 9만 4,400여정보의 토지가 정리되였다.

이 기간에 전국각지 수십만정보의 논밭이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천지개벽되였으며 수많은 새땅을 얻어냈다.

평안북도에 옹근 한개의 벌방군 부침땅면적을 새로 얻어낸것과 같은 대계도간석지가 일떠섰으며 황해남도 옹진군에도 수백정보에 달하는 분지만간석지가 훌륭히 건설되였다.

개천-태성호, 백마-철산, 미루벌 대자연흐름식물길들이 건설되여 평안남도와 평양시, 남포시, 평안북도, 황해북도의 수십개 시, 군, 구역의 농업생산에 필요한 관개용수를 충분히 대줄수 있게 되였다.

종자혁명이 성과적으로 추진되고 선진영농기술과 영농방법이 도입되여 농업의 현대화, 과학화수준이 한계단 높아지고 두벌농사, 콩농사 등의 모범들이 창조되였다.

량강도의 시, 군들과 자강도, 함경남도, 함경북도의 고산지대농촌들에서도 감자농사에서 새로운 전환이 이룩되고있다.

대동강과수종합농장이 과수업발전의 본보기로 훌륭하게 일떠선데 이어 고산과수농장이 굴지의 과일생산기지로 변모되여가고있다.

각지에 최신과학기술에 의거한 선진적인 고기생산방법이 도입된 현대적인 축산 및 양어기지들이 수많이 일떠섰다.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 대규모무연탄가스화공정이 훌륭히 일떠서 우리의 무진장한 자원에 의거한 비료가 생산되고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는 가스화공정건설이 마감단계에서 힘있게 진척되고있다.

지금 조선의 농업근로자들은 농업전선을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으로 내세운 새해공동사설을 받들고 이미 마련된 토대를 확대공고히 하면서 농사차비를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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