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작가들이 새해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창작활동을 벌려 300여편의 작품을 창작하였다.
조선작가동맹 중앙위원회 작가들은 평양방직공장,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를 비롯한 수도의 여러 단위들에서, 함경북도, 평안남도, 황해북도 등 각도의 작가들은 김책제철련합기업소,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 등에서 경제선동을 벌리면서 많은 작품들을 내놓았다.
그중에는 시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들》, 가사 《김철의 본때 조선의 본때로》 등의 시가작품들과 수필 《보통강반에서》, 단편소설 《다시 찾은 모습》, 실화 《불타는 탄전》과 같은 산문작품들이 있다.
일터들에는 200여편의 벽시들도 게시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