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랍치문제담당상 나까노가 14일 우리에 대해 《독재국가》라느니 뭐니 하고 헐뜯는 발언을 하였다.
한 나라 각료의 발언으로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비리성적이고 저급한 독설이다.
일본에서 랍치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정치사기군들의 언동과 마찬가지로 나까노의 발언은 극도의 반공화국적대감에 기초를 두고있다.
문제는 그의 악담이 조일사이에 대화재개문제가 상정되고 협상의 방법으로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긴장상태를 해소할데 대한 국제사회의 목소리가 높아지고있는 때에, 더우기는 일본에서 새 내각이 발족한직후에 나온것이다.
이것은 나까노와 같은 일본의 극우익보수세력이 대화분위기에 불안을 느끼면서 그에 정면으로 도전해나서고있으며 새 내각이 조일대화재개에 나서는것을 각방으로 차단하려 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나까노가 우리에 대한 제재강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다 동원해야 한다고 한것은 우연한것이 아니다.
나까노와 같은 랍치산업전문가들은 여태껏 이런식으로 조일사이의 현안문제해결을 방해하면서 어부지리를 얻어왔다.
나까노가 우리를 《부조리의 집단》으로, 일본을 《민주주의국가》로 묘사한것은 더욱 황당하다.
일본은 겉으로는 《동양평화》를 부르짖으면서도 속으로는 패전의 복수를 벼르고있다. 일본의《전쟁국가건설》은 아시아에 대한 독재적지배질서를 회복하기 위한것으로서 자유와 민주주의에 대한 도전이다.
피비린 과거사를 되풀이하려 하고있으며 국내에서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무참히 유린하면서 정치테로를 일삼고있는 일본은 민주주의에 대해 말할 자격이 없다.
부조리의 집단,독재국가는 다름아닌 일본자신이다.
국제사회는 대화분위기에 역행해나서는 일본우익세력의 위험한 움직임을 각성있게 대해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