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을 지지하여 나이제리아신문 《뉴 나이제리언》 부주필 로렌스 아쎄기에메가 10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담화에서 북과 남사이의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전쟁위험을 제거하며 대화와 협력사업을 추진시켜나갈데 대하여 밝힌 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반도에서 새 전쟁을 일으키려는 외세의 책동을 저지시키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은 정당하다.
진보적인류는 조선인민의 조국통일위업에 련대성을 표시하고있다.
21세기 새로운 10년대는 전체 조선민족의 통일의 년대로 될것이다.
남조선당국은 반민족, 반통일책동을 중지하고 진정한 평화통일의 길에 나서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