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1949-1950년기간 일본경제는 붕괴직전에 놓여있었다.
조선전쟁이 터지자 일본은 극도로 흥분하였다. 그것은 제2차세계대전의 전패국인 일본의 경제를 살리는데서 조선전쟁이 커다란 추동력으로 되였기때문이다.
조선전쟁에 참가한 미군의 《특대수요》는 일본기업들의 생산과 투자를 크게 자극하였다. 포탄, 비행기용연료탕크, 군용자동차 등에 대한 주문이 연방 들어오고 수량은 사람들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막대하였다. 전력, 석탄 그리고 해상 및 륙로교통의 대부분과 100여만명의 일본인이 조선전쟁을 위해 복무하였다. 이로 하여 일본은 경제잠재력이 회복되고 발전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당시 일본수상 요시다 시게루는 《하늘이 도왔다.》고 하면서 환성을 올렸다고 한다.
미국은 제2차세계대전이후 아시아태평양전략에 대한 조정을 다그치면서 일본의 전쟁배상금을 면제해주었을뿐아니라 25년동안에 적어도 200억US$를 《원조》하여 일본이 막대한 리득을 보게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