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과 공화국 정부,정당,단체 련합성명에 대한 강연회가 11일 메히꼬로동당 전국조정위원회에서 진행되였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조정위원회 조정자 알베르또 아나야 구띠에레스는 강연에서 조선인민이 대고조진군을 힘있게 다그쳐 올해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키리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나라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할것을 바란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메히꼬로동당은 조선의 정부, 정당, 단체들이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년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애국의 결단으로 남조선당국과 정당, 단체들에 엄숙히 천명한 중대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