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농장에 남기신 자욱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주체50(1961)년 5월 어느날 자강도에 대한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시던 위대한 김일성주석께서는 장강군의 한 산골농장을 찾으시였다.
농장의 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신 주석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농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도들에 대하여 하나하나 가르쳐주시였다.
그때 한 일군이 자기들의 농장은 땅이 나쁜데다가 토대가 약하여 해마다 국가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으면서 겨우 살림살이를 유지해나가고있는데 대하여 죄스러운 마음을 안고 말씀드리였다.
주석께서는 동무들이 아무리 나쁜 땅이라고 해도 창성보다 더하겠는가고, 지난 시기 창성땅에 강냉이를 심어 수확이 낮았지만 그후 매 작업반마다 그곳에서 잘되는 고추를 심어 수입을 높였다고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동무들이라고 왜 그렇게 못하겠는가고, 지대조건에 알맞는 작물을 배치하고 산을 잘 리용하면 얼마든지 농장살림살이를 추켜세울수 있다고 그들의 잘못된 견해를 바로잡아주시였다.
그후 농장에서는 밭들에 정보당 수십t의 거름을 내여 땅의 지력을 높이고 해마다 좋은 작황을 이룩하였으며 산을 잘 리용하는것과 함께 집짐승마리수를 늘여 농장원들의 현금수입을 높이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