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민주로동당 대변인이 17일 론평을 통하여 북남대결을 고취하는 현 당국을 비난하였다.
론평은 당국이 지난해말 조선사회민주당과의 교류를 위해 제기하였던 민주로동당의 접촉신고를 부결하고 아직까지 승인하지 않고있다고 밝혔다.
북이 새해 정초부터 조성된 긴장상태를 완화하기 위해 과거를 불문하고 대화를 하자는 제의를 련이어 내놓고있지만 현 당국이 부당한 전제조건들을 내세우며 받아들이지 않고있다고 론평은 규탄하였다.
이것은 북에 대한 적대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는 의도를 명백히 드러낸것으로서 남북사이의 긴장을 고조시킬뿐이라고 론평은 주장하였다.
론평은 《정부》가 민간단체들의 교류, 협력을 계속 가로막아나서는 행위를 중지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