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1일발 조선중앙통신)문익환목사 사망 17돐 추모행사가 18일 서울에서 있었다.
목사의 가족들과 시민사회단체 성원들, 각계 인사 300여명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통일맞이》 리사장 김상근을 비롯한 발언자들은 목사가 평양을 방문하여 통일활동을 적극 벌린데 대해 회고하였다.
그가 그렇게도 열망하던 평화와 통일이 아직 실현되지 못하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현 당국에 의해 남북관계가 파탄되고 남조선에서 통일운동이 억제되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두가 단결하여 전쟁을 부추기는 세력, 민족을 등지고 외세에 추종하면서 권력유지에만 매달리는 보수세력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언명하였다.
조선민족끼리 손을 맞잡고 자주통일을 이룩하자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이어 추모음악회가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