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여 로씨야와 뻬루 정당들이 성명을 발표하였다.

로씨야의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 중앙위원회 비서국은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새해공동사설은 하루빨리 강성대국을 일떠세우려는 조선인민의 무한대한 열정을 반영하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모시여 오늘 조선은 힘차게 앞으로 전진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전련맹볼쉐비크공산당은 인민의 복리증진과 전세계의 평화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책을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성명은 밝혔다.

성명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성과를 거둘것을 바란다고 지적하였다.

뻬루 로동자, 농민, 학생인민전선도 12일 성명에서 온 민족이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한 투쟁에 총궐기할것을 호소한 조선의 공동사설을 적극 지지환영한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