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3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인 박정순의 서거에 즈음하여 23일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이 고인의 령구를 찾아 조의를 표시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끝없이 충실한 혁명전사를 잃은 크나큰 슬픔을 안고 조객들은 조의식장인 서장회관을 찾았다.

김정일동지께서 보내신 화환이 고인의 령구앞에 놓여있었다.

또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 인민무력부, 인민보안부, 성, 중앙기관 등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놓여있었다.

조객들은 고 박정순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