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북남관계의 개선은 시대와 민족의 절박한 요구이며 조국통일의 전제로 되는 중요한 문제이라고 강조하였다.
개인필명의 글은 남조선 각계에서 공화국의 평화애호적인 중대제안에 적극 호응하며 당국이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 관계개선에 나설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조선민족은 누구도 북남사이에 긴장이 격화되고 대결이 심화되는것을 바라지 않는다. 60여년에 걸치는 민족분렬의 비극의 력사는 북과 남이 대결과 불신으로 얻을것이란 아무것도 없으며 민족의 자주적발전과 통일, 번영을 이룩하자면 북남관계를 하루빨리 개선해야 한다는것을 교훈으로 새겨주었다.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 화해와 단합에 대한 겨레의 기대와 희망이 그 어느때보다도 강렬해지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이 서로 힘을 합쳐 북남관계를 결정적으로 개선해야 할 때이다.
민족의 통일적발전과 공동번영이라는 큰 리익을 보지 않고 덮어놓고 상대를 불신하면서 낡은 대결관념에 빠져있는다면 북과 남의 화해와 단결, 평화와 통일은 어느때 가도 이룩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