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대동강뱀장어공장에서 생산을 늘이고있다.
지배인 신광호(남자,54살)의 말에 의하면 공장에서는 지난해 이름난 고급어족을 정보당 수십t이나 더 생산하였다.
더운물멎음식방법과 병예방제 등의 최신양어기술들을 도입하여 사름률은 90%, 증체률은 11.2%로 높였다.
공장에서는 뱀장어의 먹이문제도 독특한 방법으로 새롭게 해결하였다.
이곳에서 생산되는 뱀장어는 그 어떤 화학약재를 쓰지않아 고기의 질이 대단히 좋다.
공장에는 최신식설비들을 갖춘 사료가공실과 실내양어못들 그리고 종합조종지휘실, 분석 및 실험실 등 모든 양어조건들이 충분히 갖추어져있다.
수질관리체계의 CNC화가 실현된것을 비롯하여 모든 생산공정이 과학화, 집약화되여있다.
생산된 뱀장어는 지금 급양봉사단위들에 공급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