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이란 《로동자의 집》이 18일 이 나라 주재 조선대표부에 련대성편지를 보내였다.

편지는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상을 진행할데 대한 조선의 제안은 외세의 간섭을 배격하고 조선반도문제를 민족자체의 힘으로 해결하며 최악의 상태에 이른 북남관계를 풀기 위한 유일한 방도로 된다고 지적하였다.

조선의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은 조선인민의 통일운동에 큰 도움을 주는 긍정적인 조치라고 편지는 언급하였다.

편지는 로동계급을 비롯한 전체 조선인민의 투쟁에 굳은 련대성을 보낸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