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년로자후원기금이 새로 설립되였다.
공화국의 법인으로 등록된 비정부단체인 기금은 년로자들의 건강과 생활에 대한 협조와 후원사업을 기본사명으로 하고있다.
기금은 년로자보호기관이 조성하는 자금과 국제기구와 자선단체, 해외동포들이 기증하는 자금 등으로 운영된다.
기금은 마련된 자금을 년로자들을 위한 종합봉사시설과 양로원의 보수정비 그리고 후생시설의 건설에 리용한다.
자금은 또한 년로자들의 건강관리와 보호사업에 필요한 각종 출판물의 제작과 배포, 체력단련 및 회복치료기구들의 설치, 보약생산 등에 쓰이게 된다.
각곳의 년로자보호정형을 통지하기 위한 콤퓨터망도 형성되게 된다.
조선년로자보호련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철희(녀자, 63살)는 기금이 세계 여러 나라들, 국제기구들과의 교류와 협력도 활성화해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