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일을 경축하는 이딸리아준비위원회가 20일 로마에서 결성되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이딸리아 평화와 사회주의운동 총비서 로베르또 가브리엘레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2월 16일을 계기로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앞에 쌓아올리신 김정일동지의 업적을 널리 소개선전하며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련대성활동을 더욱 활발히 벌리기로 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