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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체조계가 인정하는 재능있는 감독
(평양 1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평양체육단 감독 김춘필(녀자, 50살, 인민체육인)은 많은 명수들을 키워낸것으로 하여 세계체조계에 널리 알려져있다.

그의 명성이 높아지기 시작한것은 주체80(1991)년 미국에서 진행된 제26차 세계체조선수권대회때부터였다.

선수권대회 고저평행봉운동경기에서 그가 품을 들여 선발한 김광숙(인민체육인)은 최고점수를 받고 선수권보유자로 되였다.

그때 그 선수가 수행한 동작은 《김광숙동작》으로 명명되였다.

2008년의 세계컵체조경기대회와 제29차 올림픽경기대회, 제25차 세계대학생체육경기대회를 비롯하여 여러 국제경기들에서 금메달을 쟁취한 홍은정(인민체육인)도 그의 제자이다.

김춘필은 이밖에도 제37차 세계체조선수권대회 녀자조마운동경기와 제15차 아시아경기대회 고저평행봉운동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쟁취한 강윤미, 홍수정 등 명수들을 련이어 내세워 국제무대에서 공화국기발을 휘날렸다.

1982년부터 감독사업을 해온 그는 오늘도 지칠줄 모르는 정열을 안고 세계적인 강자들을 키워낼 일념으로 교수훈련지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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