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1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1919년에 일어난 3.1인민봉기는 조선민족이 일제에게 빼앗긴 나라를 되찾고 자주독립을 이룩하기 위하여 벌린 전민족적인 애국투쟁이였다.
일제의 가혹한 폭정으로 쌓일대로 쌓인 원한과 울분은 전민족적인 반일항쟁으로 폭발하였다.
이에 당황한 일제는 봉기가 시작된 첫날에 벌써 평양과 서울에서 수많은 헌병, 경찰들과 소방대를 긴급출동시켰으며 완전무장한 수비대병력까지 봉기탄압에 내몰았다.
그 일부를 서술한 자료가 《아사히신붕》 2007년 2월 28일부에 실렸다.
신문은 《3.1독립운동의 진압을 서술,조선군사령관의 사료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그 일단을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3.1독립운동시 조선군사령관이였던 우쯔노미야 다로(1861-1922년)의 15년분의 일기 등 대량의 사료가 발견되였다. 여기에는 독립운동에 대한 진압실태가 상세하게 기록되여있다.
이것은 일제가 조선인민의 3.1인민봉기를 진압한 수많은 자료들의 일부를 확증한것으로 되였다.(끝)